[수원=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 부의장은 배수문 경기도의원의 지명을 받고 참여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는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에서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물류, 운송, 환경미화, 배달업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진 부의장은 9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 부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 덕분에 이 사회가 더 아름답다"며 "앞으로 필수노동자분들께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참가자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지회 이은숙 가정분과위원장,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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