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3일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박람회를 진행하고,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대폭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3일간 진행하지만 레솔레파크 전 공간을 초화류 화단, 토피어리 조형물, 유채꽃밭 등 봄철 정원으로 조성해 5월 한 달간 방문객들이 박람회 공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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