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4월 분양
우미건설이 오는 4월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A8, AB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는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다. 1단지 370가구, 2단지 810가구 등 총 1180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59㎡ 257가구, 84㎡ 113가구 등 총 370가구가 조성되고,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59㎡ 545가구, 84㎡ 265가구 등 총 810가구다.
현대건설, 아파트 내 상영관 만든다
현대건설이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손잡고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 메가박스 부티크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메가박스는 조성된 상영관에 개봉영화,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 상영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가치소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트 서비스, 인문학 온라인 강연 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문학 분야의 주거 서비스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건강·리빙·교육·금융·공유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주거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해 사업지별 입주자들이 단지 및 가구 내에서 필요로 하는 것에 맞춘 주거서비스 100선을 올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