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올해 첫 모내기 ‘구슬땀’ 풍년농사 기원

순창서 올해 첫 모내기 ‘구슬땀’ 풍년농사 기원

기사승인 2021-04-09 16:05:41
9일 순창 풍산면 도치마을 논에서 이뤄진 첫 모내기 현장 (사진=순창군)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순창에서 올해도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순창군 풍산면 도치마을 박춘원(67)씨는 9일 4800㎡ 규모의 논에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박씨는 지난달 10일 비닐하우스에 신동진 찰벼를 모판에 키워 이날 모내기하고, 추석 이전인 8월 중순께 수확할 예정이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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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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