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6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1519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514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1515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1516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대전 1513번(역학조사 중인 #1479 관련)의 접촉자이다.
대전 151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역학조사 중인 대전 1422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51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10대로 대전 1414번 확진자(B고등학교 관련)의 접촉자이다.
대전 151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대전 1494번 (역학조사 중인 #1474 관련)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방역당국은 "매일 3,000명 이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선별진료소 설치도 고려 중이다. 시민들도 지금은 멈춤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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