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실업 41만명, 청년실업률 10%, 청년체감 실업률 26%의 문재인 정권의 청년일자리 성적표는 그야말로 초라하다”면서 “IMF 세대, 외환위기 세대를 넘어 문재인 세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은 잠겨버린 취업문 앞에서 신음하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을 즉각 걷어치워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대한민국을 청년을 가재, 붕어, 개구리로 만들었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아들의 특혜 군휴가 의혹으로 대한민국 청년을 서럽게 만들었으며, 남진고(남인순, 진선미, 고민정)는 고통 받는 성범죄자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만들었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청년들에게 다시 한번 꿈과 희망을 주고 청년이 자유롭고 활기있게 사회에 진출하고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6대 청년 정책으로는 ▲민노총의 고용세습 완전 폐지 및 강성노조의 특권 폐지 ▲문재인 정권의 공약인 공공부분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 폐지 ▲문재인 정권의 공약인 성과급 폐지의 폐지 ▲군가산점제 부활 및 여성 부사관 정원 확대▲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청년일자리부 신설 ▲기업의 과감한 규제철폐 및 맞춤형 청년채용제도 도입 등이다.
조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이 심어놓은 독버섯인 소득주도성장 정책, 노동악법, 공무원 무분별한 증원을 즉각 폐지할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미완의 개혁인 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구조개혁을 재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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