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코로나 시대 축제를 준비하는 600분 포럼 개최

시흥시, 코로나 시대 축제를 준비하는 600분 포럼 개최

기사승인 2021-04-23 13:28:05
[시흥=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시흥갯골축제와 한국축제감독회 공동주최로 '코로나 시대 축제를 준비하는 600분 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시대에 어떻게 축제를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장의 모색과 도전,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 첫날인 28일은 도시문화형 축제라는 주제로 주재연 궁중문화 축전 감독, 조정국 관악강감찬 축제 감독, 류재현 아트프라이즈 강남 감독이 출연한다. 

29일 공연예술형 축제의 라인업으로는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손재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예술감독, 인재진 가평자라섬재스페스티벌 감독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30일엔 최윤현 시흥갯골축제 감독, 이채관 와우북 페스티벌 감독, 이재원 원주다이나믹댄싱카니발 감독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시흥갯골축제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참가 사전신청은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에서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축제 관련 종사자나 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