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23일 대학 총장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켐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 및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에게 지명받아 진행됐으며 김용찬 총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찬 총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미래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근 안전 속도 5030이 시행과 함께 사람 중심의 시선으로 교통 문화 전반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면서 “당장 불편함이 있어도 모두 동참하여 보다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용찬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돈곤 청양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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