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안산도시공사가 지난해 12월 이후 휴장해 5개월여 만에 새단장을 끝낸 '화랑오토캠핑장'을 29일 재개장했다.
화랑오토캠핑장은 3만7000㎡면적에 오토캠핑사이트, 글램핑 6면, 캐러밴 6면, 매점, 어린이놀이터, 식기세척실, 샤워장, 여성안심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화랑오토캠핑장의 캐러밴은 계단 대신 경사로를 설치해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시설예약은 50%까지 받으며 인터파크나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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