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내일은 1945년 '창원 사화 정미소'로 출발한 경남의 대표 바이오식품 기업으로 전통주, 양파껍질차 등 다양한 건강음료를 만들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NC는 창원 NC파크 3루 덕아웃 벽면 광고와 경기 중 이벤트로 야구장을 찾은 팬과 시청자에게 맑은내일을 알린다.
맑은내일은 NC에 양파껍질차와 프로틴 음료를 후원해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민찬호 맑은내일 부사장은 "지역 스포츠단, 지역 기업의 상생에 일조하게 돼 뜻깊다. 전년도 챔피언인 NC 다이노스 선수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틴 음료와 양파껍질차로 올해도 좋은 성적 거두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맑은내일에서 만드는 양파껍질차 포장에 NC 로고와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 캐릭터를 담아 재미와 친숙함을 더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 업무협약 체결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관장 안규식)과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박용성)는 지난 30일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진작과 문화향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 개발과 문화예술을 통한 전인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각 기관의 특장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으로 상호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호 홍보를 위한 교류 및 교차홍보, 공동 마케팅 추진 △청소년 문화예술 향유기회 증대를 위한 상호시설 활용 △양 기관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가능분야 신규사업 발굴 등이다.
안규식 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지닌 유·무형의 자산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예술 감상을 하며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성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증가와 일부 자녀 돌봄 공백으로 위기청소년이 늘어나는 추세인 요즘, 우리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을 통한 다양한 기획과 협업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올해도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NC 다이노스가 ‘핑크퐁’, ‘핑크퐁 아기상어’ 등의 IP를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와 공동 마케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간다..
NC와 스마트스터디는 지난해 '핑크퐁 손씻기 챌린지', '다이노스릴레이시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NC의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가 스마트스터디의 공룡캐릭터와 함께 출연해 ‘야구가 좋아’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SSG와의 홈경기를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엔린이날’로 연다.
이날 창원NC파크 1층에는 핑크퐁 아기상어 X NC 다이노스 포토존이 팬들을 기다린다.
시구, 시타는 스마트스터디 대표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나선다.
경기 중에는 아기상어 버전의 다이노스 클랩 타임, 아기상어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어린이 팬을 맞는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아기상어’는 NC 응원가로 쓰인다. 알테어 선수가 출루할 경우 ‘아기상어’ 응원가가 창원NC파크에 울려 퍼진다.
어린이날 특별 유니폼과 모자도 선보인다. 핑크퐁, 아기상어가 그려진 ‘핑크퐁 아기상어 리미티드 에디션 유니폼’을 NC 선수단이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핑크퐁 아기상어 리미티드 에디션 유니폼과 아기상어 응원가는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인 H3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NC, 21시즌 스폰서십 체결
NC 다이노스가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앱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과 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맺었다.
협약식은 1일 키움과의 경기에 앞서 창원NC파크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가 참석해 든든한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두 회사의 2년 연속 동행을 기념해 정 대표가 이날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NC는 이번 시즌 창원NC파크 포수 뒤 펜스 상단 구좌에 핀트(Fint) 광고를 운영하고, 선수단 유니폼 상의 뒷면에 핀트(Fint) 로고를 붙인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2020년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뤄낸 NC 다이노스와 두 번째 협약을 맺게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NC 선수들과 프로야구 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2013년 8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의 자산운용사다.
업계 최고 전문인력과 IT기술을 활용해 금융 초격차를 목표로 하는 이 회사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관점, 독보적인 테크놀로지, 신뢰할 수 있는 태도에 브랜드 가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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