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백종찬 북대구세무서장, 김경식 소득세과장과 대구보건대 세무회계과 학과장인 성백춘 교수, 세무회계과 학생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현장 체험 운영에 필요한 협력 분야를 논의하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 체결로 세무회계과 재학생 12명은 오는 31일까지 각종 세금신고와 상담업무에 투입돼 회계전문가로서 역량을 기른다.
성백춘 세무회계과 학과장은 “회계·세무·금융 분야의 전문직 취업을 위해 다양한 현장 실습처를 개발하고 인성과 실력을 고루 겸비한 실무형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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