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김호서 전북서남상공회의소 부회장은 11일 부안군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 등을 위해 장바구니 200장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바구니는 부안의 전통시장 등을 찾는 고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김호서 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장바구니를 기탁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부안의 전통시장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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