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가 출전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대회 장소를 분산하여 개최한다. 본 대회는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개최하며 전북 전주시 지역과 스쿼시 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본 대회는 전국규모대회로 국가대표 및 실업팀 선수 등 전국 최고의 선수와 지도자가 약 150명 이상 참여한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출입신청, 참가자 전원 2주간 이동 동선 및 자가문진표를 제출하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 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학생 선수의 대학 진학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크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전라북도와 전주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