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17일 만에 사망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17일 만에 사망

스물두 번째 사망, 지족동 요양시설 감염시 확진

기사승인 2021-05-19 17:17:19
▲대전시 청사 전경. 사진=쿠키뉴스DB.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물두 번째로 사망한 1752번 확진자는 유성구 지족동 요양시설 입소자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치료 17일만인 18일 사망했다. 

사망자는 향년 95세로 요양시설 입소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