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2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970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969번 확진자는 대전 1835번(중리동 종교시설 관련)확진자와 같은 신자로 중구 거주 40대다.
대전 197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대전 1899번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전시는 내일부터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1.5단계를 6월13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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