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24일 9명 확진 ... 누적 1990명

대전 코로나19, 24일 9명 확진 ... 누적 1990명

기사승인 2021-05-24 19:55:27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9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990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대전 1982번 확진자에 대해 서구 거주 20대로 서울 영등포 1533번 확진자와 같은 식당을 이용해,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전 1983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대전 1977번의 지인이며, 이로 인해 그의(#1983) 자녀인 대전 1984번(10대)이 감염됐다. 

대전 1984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10대로 대전 1983번(최초 대전 197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모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된 대전 198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대전 1986번과 대전 1987번 확진자 2명은 대전 19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동료와 지인이다.  

대전 198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대전 1979번(최초 대전 1940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989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10대로 대전 1941번(최초 세종 406번)의 밀접 접촉자다.

대전 1990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대전 1981번 관련 밀접 접촉자 10명, 단순 접촉자 4명에 대해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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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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