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제틱 밴드’는 열정적이고 역동적이기에 생긴 상처들을 보듬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이름 그 자체로 고유명사가 될 정도로 유명한 ‘대일밴드’에 보색 컬러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담아 밴드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이 적용됐다.
밴드의 다양한 쓰임을 고려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도 강화했다. 상품에 동봉된 총 197매의 대일밴드는 일반‧대형‧사각‧소형 4가지 사이즈다. 여러 크기의 상처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에너제틱 밴드’는 종이박스 보관이 편한 ‘틴케이스’에 담겨져 대일밴드를 다 사용 후 다른 소품을 넣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라이트핏 쿨 마스크 출시

회사 측은 ‘크리넥스 라이트핏 쿨 마스크’는 접촉냉감의 원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크가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 표면온도를 낮춰 피부에서 옷감으로 빠르게 열이 이동해 차가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필터일체형 외피원단을 사용, 기존 자사 마스크 대비 두께는 42% 더 얇게, 접촉냉감지수는 19% 더 높게 설계했다. 부드럽고 탄력성이 좋은 귀끈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자극이 덜하고 편안한 것이 강점이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비말차단용(KFAD) 마스크다. 필터에서 이어밴드에 이르기까지 국산 소재를 적용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자사제품 대비 보풀이 적은 원자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도 느낄 수 있다.
◎깨끗한나라, 한부모 가정 지원 위한 나눔 활동 진행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깨끗한나라 물티슈‧생리대‧두루마리 화장지 등이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한부모 복지시설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상생하며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레고그룹, ‘스파이더맨 데일리 뷰글’ 출시

‘스파이더맨의 사진을 가져와!’라는 유명한 대사가 탄생한 ‘데일리 뷰글’ 신문사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피터 파커(Peter Parker)의 직장이자 다양한 사건이 펼쳐지는 장소다. 이번 세트는 총 3772개 부품으로 ‘데일리 뷰글’ 신문사를 높이 82㎝에 달하는 규모로 재현했다.
레고로 재탄생한 ‘데일리 뷰글’ 건물은 4층짜리 모듈러 건물로 디자인돼 각 층을 자유롭게 탈착하며 내부를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다.샌드맨의 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입구를 지나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1층과 2층에는 사실적인 가구와 소품으로 가득한 뉴스룸이 등장한다.
3층에는 피터 파커의 사무실이, 맨 위층에는 베티 브랜트와 J. 조나 제임슨 편집장의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다. 3층에서는 스파이더맨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피터 파커의 사무실 창문을 부수고 침입하려는 그린 고블린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세트에는 마블 유니버스 속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 25명의 미니피겨가 총출동한다. 주인공 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 메이 숙모와 J. 조나 제임슨 등 주변 인물들은 물론 베놈, 닥터 옥토퍼스, 미스테리오, 샌드맨, 그린 고블린 등 유명 빌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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