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62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427명보다 194명 늘었다.
이 중 수도권이 441명(71.0%), 비수도권이 180명(29.0%)이며, 시도별로는 서울 252명, 경기 169명, 대구 36명, 부산·대전 각 21명, 인천 20명, 경남 19명, 제주 14명, 강원 13명, 울산·경북 각 12명, 전북 8명, 충남 7명, 전남 6명, 광주 5명, 충북 4명, 세종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추가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자정까지 집계할 경우 600명대 중후반 또는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32명 늘어 최종 459명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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