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부안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 변산해수욕장 어린이 물놀이장이 확장 개장한다.
29일 부안군에 따르면 전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도비보조금을 지원받아 변산해수욕장에 물놀이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변산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운영할 계획이다.
변산해수욕장 어린이 물놀이장은 1638㎡ 규모로 조합놀이대, 반원터널, 워터드롭, 야자수버켓, 썬샤워 등 시설을 갖추고 유아용과 어린이용으로 나눠져 있다.
군 관계자는“전국적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뽑힌 변산해수욕장에서 노을까지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여름철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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