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

대성에너지,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

기사승인 2021-07-08 16:35:42
대성에너지 직원들이 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저소득 어르신 등을 위한 삼계탕을 포장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2021.07.08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성에너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초복을 앞둔 8일 적십자 대구지사에서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든든 삼계탕 나눔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및 적십자 대구지사의 사원들과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 20여 명이 동참해 삼계탕과 김치, 식혜를 함께 포장한 후 직접 중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 등 200가구를 찾아 전달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더위와 코로나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학대피해아동 후원, 맛남도시락 나눔, 사랑의 빵 국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