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손희정 기자 =NH농협카드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카드 공익기금 3억5000만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NH농협카드는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 ‘BAZIC+카드’ 등 카드 4종 이용액으로 기금을  조성했다. 기금은 농촌 취약계층 복지 증진 물품 지원과 농촌 가치 제고 활동, 자원봉사 및 재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에 쓰인다.

NH농협카드 김기홍 카드기획부 과장은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농업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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