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카드는 블랙핑크 멤버 개개인의 단독 사진과 그룹 상징하는 이미지 등 10가지 종류다. 소비자는 이 중 1개를 선택해 BC카드 페이북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카드는 ▲팬덤 서비스(앱 결제, 음반 또는 서적, 스트리밍, 티켓 등) ▲쇼핑 서비스(편의점, 백화점, 멤버십 등) ▲생활 서비스(게임, 미용, 대중교통, 배달 등) 분야에서 각각 월 이용금액의 최대 10%를 분야별 최대 1만원, 총 3만원 한도로 청구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카드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블랙핑크 멤버 전원의 사진과 사인, 시리얼 넘버가 각인된 포토카드 패키지가 배송된다.
9월 6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5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연회비 전액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K-POP을 넘어 글로벌을 사로잡은 블랙핑크와 국내 최초의 아티스트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메타버스, NFT, 아바타 등과의 접목을 통해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sonhj1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