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5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3516명(해외입국자 8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시는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인 확진자가 24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구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는 14명이라고 밝혔다.
대전 3469번(대덕구, 30대)과 대전 3471번(동구, 20대), 대전 3472번(동구, 40대), 대전 3474번(동구, 40대)확진자 4명은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대전 3463번(서구, 60대)은 대전 3370번(최초 세종확진자)의 접촉자며, 대전 3467번(유성구, 30대)은 세종 #640 관련 확진자다.
대전 3470번(대덕구, 30대)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3412번의 지인이며, 대전 3482번(서구, 20대)은 대전 3052번의 접촉자다.
대전 3507번과 대전 3509번 확진자 2명은 필라테스 관련 확진자다.
대전 3485번은 대덕구 거주 10대로 #3407의 접촉자며, 대전 3501번은 서구 거주 20대로 #3459의 접촉자다.
대전 3504번(유성구, 20대)은 #3395의 접촉자며, 대전 3508번(중구, 40대)은 대전 3217번의 접촉자다.
대전 3511번은 동구 거주 4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3360번의 접촉자다.
한편, 대전시는 21일 현재 서구 태권도장 관련 누적 확진자를 114명으로 발표하며, 22일 도안초(실내)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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