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원장은 이날 오후 정 전 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 전 의장은 지난해 말부터 최 전 원장과 접촉하며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 전 의장은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작금의 위기상황에서 최재형, 이분이야말로 최적임자"라며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민생행보인 '윤석열이 듣습니다'의 일환으로 서울 구로구 서울시간호사회 회의실에서 의료진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간호사들의 고충을 듣고 처우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전 총장은 20일 대구 방문에서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백신 접종 현장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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