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롯데월드카드’ 출시…입장권 할인 혜택
삼성카드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다양한 롯데월드 운영 시설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했다.
삼성카드는 롯데월드 운영 시설 할인뿐만 아니라 생활필수영역과 모든 가맹점에서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롯데월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워터파크, 민속박물관 등 다양한 롯데월드 운영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을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1인 50% 현장 할인이 월 1회, 연간 10회 제공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연간 이용권도 '롯데월드카드'로 결제 시 25% 현장 할인을 연간 각 8회씩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롯데월드카드를 제시하면, 원하는 어트랙션을 예약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인 ‘매직패스 프리미엄’ 2회권을 현장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혜택들은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롯데월드 기념품샵 및 기타 서비스 관련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내에 있는 직영 오프라인 기념품샵에서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 한도 없이 1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입장권 50%, 서울스카이 '스카이 브릿지 투어' 20% 현장 할인이 일 4회 제공된다.
롯데월드 운영 시설뿐만 아니라, 생활 필수 영역과 국내외 모든 가맹점 및 스트리밍 서비스 할인도 제공하여 일상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활 필수 영역에서 롯데월드카드로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업종은 ▲아파트 관리비 ▲온라인쇼핑몰 ▲모든 주유소 ▲배달앱 ▲신선식품 배송 ▲온라인 서점 등으로 구성됐다.
카드는 국내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 한도 없이 0.5%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고 해외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1.5% 결제일 할인을 월 5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웨이브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카드로 건별 5000원 이상 정기결제하면 2000원 결제일 할인을 전월 30만원 이용 시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VISA) 모두 1만원이다.
삼성카드는 오는 9월 9일까지 롯데월드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9월 24일 까지 1회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연회비의 10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롯데월드카드를 통해 삼성카드 고객들이 롯데월드의 다양한 시설과 일상 생활에서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롯데월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 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협, 8월 한 달간 매주 어부바 인형 쏜다
신협중앙회가 어부바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협중앙회는 어부바인형 인기에 힘입어 3차 어부바 캠페인 광고(지니 편) 이벤트 3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공개된 어부바 캠페인 광고에는 신협의 귀여운 돼지 캐릭터 어부바가 지니로 등장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는 전 국민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 광고는 유튜브 업로드 2달 만에 615만 뷰를 돌파하고 6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이벤트 참여도가 더욱 높아지자 신협은 유튜브 이벤트를 연장해 이번 3차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주차별 이벤트에 N번째 댓글자 이벤트가 추가됐다. 기존 주차별 이벤트는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에 ‘어부바 지니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곳)’을 댓글로 남기면 매주 인기 만점 어부바 인형 1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추가된 N번째 댓글 이벤트는 6061, 6161, 6261와 같이 NN61번 유튜브 댓글 작성자 61명에게 어부바인형과 상품권 5만원권을 선물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많은 분들이 어부바 캐릭터 및 광고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보내주신 신협 브랜드에 대한 신뢰만큼 따뜻한 서민금융 신협이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나에게 꼭 맞는 건강보험 ‘360 종합보장보험’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이 54종의 특약을 넣은 건강보험 출시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54종의 특약으로 소비자에게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무배당 360종합보장보험(무해지환급금형)’을 4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기저질환부터 중대질환까지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모든 보장을 한 보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진단·입원·수술을 보장하는 선택특약 54종 대부분은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중 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다.
만 65세부터 보장금액의 2배를 보장하는 13종의 더블특약과 폐질환, 당뇨병 및 고혈압 등을 보장하는 24대질병치료특약 등 다채로운 특약 구성에 따라 암보험, 심·뇌혈관 보험, 입원·수술 보험 등 개별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주계약과 암, 심·뇌혈관 진단 관련 특약은 종신형 선택이 가능해 보장기간의 선택 폭도 넓혔다.
자사보험의 주계약 가입금액 합산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헬스케어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360종합보장보험의 큰 장점이다. 대학병원 진료예약 및 의료진 안내, PET-CT 검사 제공, 표적항암치료 집중관리서비스 등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360종합보장보험 출시로 전문 컨설팅과 상품, 헬스케어서비스가 한데 어우러진 당사만의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건강보장 플랫폼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sonhj1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