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말복 맞아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福삼계탕’ 나눔

DGB대구은행, 말복 맞아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福삼계탕’ 나눔

기사승인 2021-08-10 11:14:40
9일 서구 내당노인복지관에서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 (DGB대구은행 제공) 2021.08.10
[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DGB대구은행은 말복을 맞아 서구 내당노인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사랑의 福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적십자 봉사원 등이 참여해 삼계탕 도시락을 만들어 서구 지역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했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말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삼계탕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따뜻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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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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