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안동시에 따르면 309~315번까지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알려졌다.
315번 확진자는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외에 나머지 확진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안동시에서는 이달에만 1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앞서 4~5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들은 모두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알려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 확진자가 수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개인방역의 고삐를 늦추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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