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5일 국내외 외국어교육 활동 나눔을 위한 융합외국어교육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과나 주제 중심으로 융합한 프로젝트를 외국어로 활동한 교육 사례를 국내외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공유하면서 2014년부터 지속한 국제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
국내 학생과 교사 100여 명, 미국 영국 일본 인도 이탈리아 아르메니아 등 해외 학생과 교사 50여 명이 참여하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컨퍼런스는 경기형 융합외국어교육 사례 소개, 해외 외국어교육 사례 나눔,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한 세계시민 가치 공유, 외국어교육 발전방안 등을 주제로 학생과 교사별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