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거짓촛불로 무너트린 자유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이 딸 조민씨에 대한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으로 작지만 희망을 봤다”면서 “다음은 아들 조원씨 차례이다. 이제부터 거짓촛불들이 만든 불공정과 가짜뉴스들을 깨끗히 청산해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그동안 거짓촛불들은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수많은 가짜뉴스들을 만들어 퍼트렸다”면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현장에서 ‘여성 대통령의 끝을 보려면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보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명백한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YTN 등에서 사실인양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거짓촛불을 대표하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자신의 자녀와 청년을‘가재와 붕어’처럼 편가르기하며 청년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청년들에게 무릎끓고 사과해야 한다”면서 “거짓촛불의 내로남불은 조국과 함께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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