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권이 김여정 하명법, 5.18 성역화법으로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더니, 마지막 단계로 언론의 입마저 막는 언론재갈법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문재인은 온갖 국정농단과 직권남용을 일삼으면서 국민과 언론의 입을 막는 현대판 라스푸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지금 문재인은 친북 주사파세력, 거짓 촛불세력들에 의해서 심신을 완전히 콘트롤당하고 있다”면서 “국정농단과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문재인 청와대인데, 문재인에게는 자유를 주고 국민에게는 재갈을 물리는 꼴”이라고 언론중재법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조 대표는 “지난 2016년 10월경 거짓촛불세력들은 주한 미국대사관이 미국에 보낸 외교전문 보고서를 오역해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의 라스푸틴’이라는 최태민에 의해 심신을 지배당하고 있다는 거짓뉴스를 남발하였다”면서 “실제 미 대사관의 외교 전문에는 당시 이명박 후보 측에서 박근혜 후보의 과거 소문에 대해 해명할 것을 강요받고 있다고 기술되어 있었다”며 거짓촛불세력의 가짜뉴스를 비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언론재갈법은 가짜뉴스로 만들어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불법정권의 실체를 감추려고 국민과 언론의 입을 막으려는 불순한 음모”라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파괴하려는 문재인의 계획은 국민 저항에 의해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최근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는 2018년 문재인의 댓글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문재인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월성 1호기 가동 중단시 무려 1조 8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도 밝혀졌다”면서 “국민은 문재인의 직권남용으로 월성 1호기가 폐쇄되어 발생한 국고 손실을 반드시 추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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