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의원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국민 안전·건강 위협받고 있어”

강기윤 의원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국민 안전·건강 위협받고 있어”

[2021 국민일보·쿠키뉴스 미래의학포럼]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기사승인 2021-08-26 09:19:31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2021 국민일보·쿠키뉴스 미래의학포럼 영상축사 장면.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급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의 대유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국민일보·쿠키뉴스 미래의학포럼 영상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민일보·쿠키뉴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1 미래의학포럼은 ‘코로나 터널 끝이 보인다-백신 접종과 집단면역’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의 빠른 종식과 글로벌 백신 허브화의 성공을 위한 혜안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강 의원은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미래의학포럼은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논의하며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미리 방지하는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정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런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어 “각계의 의학전문가들이 한데 모인 만큼 도출된 결과물이 향후 의료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심도 있게 논의된 내용이 국가보건의료정책에 반영돼 정립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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