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BS는 “대선 주자 중 지지율이 높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이재명 경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경선 후보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SBS는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최근 6개월(2021년 3월~8월) 여론조사를 참고, 지지율 10% 이상을 기록한 대선 주자를 섭외했다. 출연 성사에만 4개월 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세 사람이 살아온 인생부터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사부일체’ 대선 주자 특집은 오는 19일 윤석열 후보를 시작으로 26일 이재명 후보, 다음달 3일 이낙연 후보 순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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