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KBS는 “성훈과 장원영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오마이걸 아린에 이어 ‘뮤직뱅크’ 새 MC로 낙점됐다”고 알렸다.
성훈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에서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엔하이픈으로 데뷔했다. 장원영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아이즈원으로 활동해 이름을 알렸으며, 올 하반기 목표로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제작진은 “성훈, 장원영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뮤직뱅크’에 새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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