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10%대 시청률로 퇴장

‘사랑의 콜센타’, 10%대 시청률로 퇴장

기사승인 2021-10-01 10:06:02
TV조선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특집 마지막회 ‘탑식스의 선물’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1부 10.489%, 2부 9.878%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출연진이 각자 뽑은 명곡을 가창하며 작별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미처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나누며 눈물로 마지막을 장식, 감동을 선사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해 초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들은 방송 종료 후인 지난해 3월 TV조선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사랑의 콜센타’와 TV조선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11일 TV조선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들은 개인 활동에 돌입, 가수·배우·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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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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