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서울시는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9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552명)과 비교해 82명 적은 규모다. 1주일 전(2일, 256명) 보다는 214명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는 개천절 연휴가 끝난 지난 6일 836명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75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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