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바인이 그린 가을풍경

콤바인이 그린 가을풍경

기사승인 2021-11-09 09:32:46


금싸라기라도 뿌린 듯 황금물결이 출렁이던 넓은 들녘에 등장한 콤바인은 순식간 잘 익은 벼들을 무장해제 시킵니다. 벼 베기부터 탈곡까지 책임지는 문명의 이기는 젊은이들이 떠난 우리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분주히 가을들판을 오가며 콤바인이 지나간 자리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전남 진도=곽경근 대기자 kkkawk7@kukinews.com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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