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은 1일 지지자들과 함께 선열들을 참배했다.
성 소장은 대전 중구 어남동 신채호 선생 생가를 방문한 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홍범도 장군과 애국선열 그리고 4.16 세월호 순직교사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성 소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역사를 가르쳤듯이 미래를 위해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대전교육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