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대청동 민원현장 방문...해결방안 모색

대전 동구의회, 대청동 민원현장 방문...해결방안 모색

21, 24일 현장 방문 ... 주민 불편 및 애로사항 등 '소통'

기사승인 2022-01-24 22:15:13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과 관계부서 직원들이 대청동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1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대청동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생활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 및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이 제기한 ▲농로포장 ▲방범용 CCTV 설치 ▲경로당 편의시설 설치 ▲주민운동시설 설치 등 50여 곳의 현장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자 의장은 “대청동 지역은 동구의 대표적인 농촌 지역으로서 주민들이 다양한 불편을 겪고있어 많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 ”이라며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들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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