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도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은 상황에서 경기도당의 경우 기초단체장 173명(특례시 포함), 광역의원 205명, 기초의원 460명, 광역비례 28명, 기초비례 85명 총 951명이 접수했다.
접수자 중 최연소자는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인 기초의원 남양주시 마 지역구 공천에 신천한 최정현씨와 고양시 비례에 신청한 천승아씨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앞으로 신청자들에 대한 서류심사‧면접심사‧지역평판조사 등 다층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