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유성구의장, 지역구 발전 위해 대전시의원 출마

이금선 유성구의장, 지역구 발전 위해 대전시의원 출마

교육 전문성 살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공약

기사승인 2022-04-12 19:17:16
이금선 대전 유성구의회 의장이 6⋅1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회 출마를 12일 선언했다. 사진=이금선 캠프.

이금선 대전 유성구의회 의장이 12일 유성구 관평동 배울광장에서 유성구 제4선거구(구즉·관평·전민동) 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금선 의장은 보육·교육 전문가로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은 물론 돌봄서비스 체계를 정립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장은 유성구 의원으로 8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던 시간을 마무리하고 시의원으로 다시 한번 유성구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12일 대전 유성구 배울광장에서 이금선 의장과 지지자들이 모여 출마 선언식을 가졌다. 

대표 공약은 구즉동, 관평동, 전민동 트램 지선 건설추진과 복합문화센터 신설 또는 조속 추진이 있으며, 용산동~화암 4거리 도로신설 조속 추진이 있다. 

특히 교육 전문가로서 지역구내 초등학교 신설과 대전형 어린이집,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시설을 맞춤형으로 확충이 있다. 

이금선 의장은 "친절한 시의원, 섬기는 시의원으로 지역주민과 대전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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