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7112명, 23명 사망

경남 코로나 7112명, 23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15 10:20:57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711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14일 하루 신규 확진자 711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4859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345(창원 1108, 마산 761, 진해 476), 김해 1111, 진주 710, 거제 577, 양산 653, 사천 309, 통영 289, 밀양 213, 거창 147, 함양 104, 창녕 103, 고성 100, 함안 98, 하동 93, 산청 80, 남해 78, 의령 54, 합천 48이다.

신규 확진자 7112명 중 지역감염 7108명, 해외입국 4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8764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16만336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4859명(입원치료 1076, 재택치료 6만7538, 퇴원 89만5205, 사망 1040)이다.

사망자 23명이 발생해 누계는 104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33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병상 가동률은 44.4%,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7624명(87.2%), 2차접종 284만5437명(86.2%), 3차접종 210만3852명(63.7%)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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