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진안군 상전면에 샛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봄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상전면 금지마을 유채꽃밭은 15ha 면적으로 전년보다 1ha를 추가로 조성, 용담호와 어우러진 노란 유채꽃 물결에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요섭 상전면장은 “아직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으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유채꽃밭 장관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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