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는 19일 원포인트로 제292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광주시장의 소집 요구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포읍 분동과 관련된 조례안을 비롯한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 1회 추경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선별적 재난지원금 편성했다.

임일혁 의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매입비 등의 주요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처리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시민의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