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영귀미면 노천초등학교 일원 마을상수도를 지방상수도로 조기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에는 상수도 관로 1.72㎞, 소화전 1개소 등이 설치됐으며 태학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71가구에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군은 올해 말까지 남면 용수리를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전환 사업을 추진해 132개 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민영 홍천군수 권한대행은 “사업이 조기 완료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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