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WAR' 우크라이나인의 눈물 [쿠키포토]

'STOP WAR' 우크라이나인의 눈물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4-29 15:10:06

우크라이나인 배우 시도르추크 올레나가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고사동 중부비전센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지지성명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쟁의 참상을 소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고사동 중부비전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지지성명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우크라이나인 배우 시도르추크 올레나와 작가 마리야 체르노루코바가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고사동 중부비전센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지지성명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쟁의 참상을 소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인 배우 시도르추크 올레나, 작가 마리야 체르노루코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반대와 전쟁 참상을 소개하며 지지와 지원을 호소했다.

영화인 연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국내 영화제 집행위원장들.
(왼쪽부터)배창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박광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김상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방은진 평창국제영화제, 정장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성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국내 주요 영화제 집행위원장들도 영화인 연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전쟁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적인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세이브 우크라이나, 스톱 워'


전주=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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