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와 이미선 남원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남원시바 선거구)가 친환경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6·1지방선거에 출마한 천 후보와 이 후보는 선거운동 차량을 대신해 자전거와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를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의 친환경적인 선거운동에 시민들도 “남원은 생태 환경의 보물창고인데, 소음을 일으키고 환경을 파괴하는 선거운동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친환경적인 선거운동에 눈길이 간다”고 평가했다.
남원=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