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7일부터 7월4일까지 강원 원주시 본부 코로드 갤러리에서 우희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희 작가는 2021년도 강원도 전문예술지원 작가로 선정된 원주지역 작가로, 2022년 래미안갤러리 초대·개인전을 비롯해 다수의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를 주제로 한 18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도로교통공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예술문화와의 상생·공존을 위해 코로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4월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29회의 지역 작가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 참여 작가에게는 전시 공간 무상 대여 및 홍보비 지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에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등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