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창원시 진해구) 국민의힘 의원은 긴급한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소통과 공감의 민원해결사로 나섰다.
진해 신항 용원수로 임시교(용원교)는 지난 2014년 준공됐다. 그러나 최근 대형 중차량 하중에 의한 함몰사고로 신항 배후부지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진해시민들의 이동에 상당한 애로가 있었다.
이달곤 의원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안전 관련 특별교부세 3억 원을 긴급하게 확보하여 17일 교량개통을 이루어 냈다. 교량 보수 공사는 개통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데 이의원의 노력으로 불과 3개월의 짧은 기간에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달곤 의원은 “주민의 이동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지역구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다. 앞으로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서 소통과 공감의 민원해결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