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신규 회원으로 HSG중공업, 네오스틸 등 5개사를 가입 승인했으며 최근 노사동향(최저임금, 중대재해처벌법) 및 협회 상반기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상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원자재 가격과 유가 등이 폭등하면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제2의 IMF를 걱정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경남경총은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