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함 김 의장은 7월 1일 제320회 임시회에서 전 의원 만장일치로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석순 의장은 제6, 8대 군의원으로 활동한 3선 의원이다. 제6대 군의회 후반기 총무위원장,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의장은 “군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군민을 위한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는데 앞장서겠다”며 “진정한 군민의 일꾼이 되는 선진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부의장에는 역시 단독 입후보한 서해근(황산면) 의원이 11명 중 10명의 지지를 얻으며 당선됐다. 서해근 부의장은 제7, 8, 9대 군의원에 연이어 당선된 3선 의원이다.
또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영환(초선, 옥천면) 의원, 총무위원장에 박상정(재선, 현산면)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성옥(재선, 화원면) 의원이 선출됐다.
한편 김석순 의장은 9대 해남군의회 개원사를 통해 “군민께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의회, 행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균형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책의회‧일하는 의회로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